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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Hyejin LEE

SOPRANO

한국인 소프라노 이혜진은 12살의 나이로 성악을 시작했고, 예원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시절 이화경향콩쿠르 1위, 한국성악콩쿠르 1위, 세종매경콩쿠르 대상 등 국내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혜진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를 졸업하였다. 이후,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Klesie Kelly-Moog 교수에게 사사를 받았으며, 하노버 HMTMH에서 Sabine Ritterbusch 교수에게 사사를 받으며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또, 국내와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에서는 조선국제음악콩쿠르 전체 1위, 대구성악콩쿠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동아음악콩쿠르 2위 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재원이다.

2017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 쾰른 음악콩쿠르에서 우승과 동시에 청중상을 수여받았고, 2018년 여름에는 쾰른 Floralball에서 노래하였다. 또한, 2017년 Competition dell’Opera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혜진은 Donizettis ' Linda di Chamounix '를 감행했고, 놀랄 정도로 가볍게 엄청난 아리아 ' O luce di quest’anima'를 평정했다."
- 잡지 ' Das Opernglas ', 2017년 11월

소프라노 이혜진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큰 무대를 두 번이나 밟으며, 그녀의 능력을 증명해 보였다. 네 번째 학사 학위를 받으면서, E에서 주역을 맡았다. Penhorwoods Opera의 'Too Many Sopranos'에서는 고전적인 배경 뿐 아니라, 현대적인 배경에서도 공연할 수 있다는 그녀의 능력을 새삼 드러냈다. 이후, 2015년에는 W.A. Mozarts의 'The Magic Flute'에서 밤의 여왕 역을 맡았다.

2019년에는 Richard Wagner 장학재단의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2018/19 시즌부터 Norina (Don Pasquale), Queen of the Night (The Magic Flute), Atalanta (Serse) 그리고 Manja (Countess Mariza)로 활약했던 Magdeburg 극장의 앙상블로 소속되어 있다. 2019/20 시즌 동안 Servilia (La clemenza di Tito), Sandman/Dewman (Hansel and Gretel), Leona (La belle Hélène)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녀는 2020/21년 시즌 Servilia (La clemenza di Tito), Arsena (Der Zigeunerbaron), Sandmännchen/Taumännchen (Hänsel und Gretel) 작품으로 데뷔하였다.


에이전시 : 전세계(한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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